일본 도쿄 시내에서 한류 반대 시위가 벌어졌다고 인터넷 매체인 '제이캐스트(J-CAST)뉴스' 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7일 오후 도쿄시내 후지TV 앞에서 6백여 명이 참석해 이 방송사의 '한류편중'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으며 시위참가자가 2천여 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위에서는 일본의 국가인 '기미가요'가 제창되고, 일장기가 등장했으며 '천황 만세' 구호도 나와 우익들이 시위에 가담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제이캐스트 뉴스는 덧붙였습니다.
일본에서 한류에 대한 반발은 배우인 다카오카 소스케가 최근 후지TV를 한류편중이라고 비판한 것 때문에 소속사에서 해고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퍼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윤나라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