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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계, 8월 '반FTA 여론전' 박차"

산별노조총연맹, 전국 각지서 반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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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가 다음달 한국 등과의 자유무역 협정(FTA) 이행법안을 처리키로 사실상 합의한 가운데 노동계가 이를 막기 위한 막 판 여론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미 의회전문지 더힐(The Hill)은 7일 노동조합 등 FTA 반대진영이 의회 휴회기 간인 이번달에 의원들을 상대로 FTA 처리 저지를 압박하기 위해 `풀뿌리 캠페인(gra ss-roots campaigns)´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반(反) FTA 전선´의 선두에는 최대 노조단체인 산별노조총연맹(AFL-CI O)의 리처드 트룸커 위원장이 서있다.

트룸커 위원장은 지난 6일 기자들에게 "FTA는 지금 필요한 것이 아니다"라면서 "모든 의원들과 (이에 대해) 얘기를 할 것"이라고 밝혀 의회에서 `반대 로비´에 나 설 것임을 공언한 바 있다.

AFL-CIO는 이번달에만 전국적으로 450개 이상의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며 이들 행사에서 한국과 콜롬비아, 파나마 등과의 FTA 비준에 따른 `부작용´을 적극 알린다 는 계획이라고 더힐은 전했다.

노동계의 이런 반 FTA 여론전은 가뜩이나 최근 부채협상 이후 의회와의 긴장관 계를 완전히 해소하지 못하고 있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도 적지 않은 부담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아울러 상원의 민주.공화 양당 지도부가 한국 등과의 FTA 이행법안과 무역조정 지원(TAA) 연장안 처리를 위한 `추진계획´에 합의하긴 했으? 미 의회전문지 더힐(The Hill)은 7일 노동조합 등 FTA 반대진영이 의회 휴회기 간인 이번달에 의원들을 상대로 FTA 처리 저지를 압박하기 위해 `풀뿌리 캠페인(gra ss-roots campaigns)´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반(反) FTA 전선´의 선두에는 최대 노조단체인 산별노조총연맹(AFL-CI O)의 리처드 트룸커 위원장이 서있다.

트룸커 위원장은 지난 6일 기자들에게 "FTA는 지금 필요한 것이 아니다"라면서 "모든 의원들과 (이에 대해) 얘기를 할 것"이라고 밝혀 의회에서 `반대 로비´에 나 설 것임을 공언한 바 있다.

AFL-CIO는 이번달에만 전국적으로 450개 이상의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며 이들 행사에서 한국과 콜롬비아, 파나마 등과의 FTA 비준에 따른 `부작용´을 적극 알린다 는 계획이라고 더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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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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