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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알툴즈 악성코드 일반 유포 가능성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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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포털사이트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알툴즈 프로그램을 통해 악성코드가 일반인들에게 전달됐을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네이트와 싸이월드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악성코드에 의한 것이고 알툴즈 프로그램이 전달 경로로 활용됐다는 데 대해서는 상당한 근거를 갖고 있지만 이 악성코드가 일반인들에게 유포된 사례는 아직 보도된 바 없고 가능성도 희박하다'고 말했습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악성코드를 유포했다면 순식간에 확산됐겠지만, 이번 사건이 공개되고도 유사 사례가 나오고 있지 않다'며 '범인들은 특정인 또는 특정 법인, 특정 집단을 겨냥해 악성코드를 유포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알툴즈 프로그램은 국내 2천5백만명이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10여개의 프로그램을 통합한 일종의 패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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