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북부의 토튼햄에서 2대 남성이 경찰 총격을 받고 숨진 것을 계기로 폭동이 일어나 시민과 경찰 20여명이 다쳤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7일 새벽 4~5백명 가량의 시위대는 토튼햄 경찰서 앞에 모여 경찰 총격에 항의하며 화염병을 던져 경찰차 2대와 건물 1채, 버스를 불태웠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시위대 일부는 근처 상점들의 유리창을 깨고 약탈을 자행해 도시 전체에 사이렌 소리가 울리고 있으며 시 당국이 급히 지원병력을 파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대 남성이 경찰의 총격을 받게된 경위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토튼햄은 영국에서 가장 생활수준이 낮은 지역 가운데 한 곳으로, 인종 간 대립과 경찰에 대한 반감이 큰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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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