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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서 31만명 물가 상승 항의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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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전역에서 현지시각으로 6일 무려 3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3주째 물가상승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이번 시위 참여자는 지난 주보다 2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이스라엘 사회정책 반대 시위로는 역대 최대 규몹니다.

현지 언론들은 경제 중심도시 텔아비브에 27만명이 모인 것을 비롯해 예루살렘 3만 여명, 최북단 도시 키르야트 쉬모나 3천명 등 모두 31만 명이 세제 개혁과 물가 안정을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언론들은 이번 시위가 단순히 젊은 층의 일시적 불만 표출이 아니라 그동안 성장 중심의 사회·경제정책에 시달려온 중산층의 불만이 폭발한 것으로 봐야 한다며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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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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