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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 스파이 혐의 미국인 2명 석방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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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부가 스파이 혐의로 2년여째 억류하고있는 미국 시민 2명에 대한 석방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살레이 이란 외무장관은 "두 미국인에 대한 재판이 석방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며 선고가 공정하고 공평하게 이뤄질 것라고 말했습니다.

이에앞서 이라크와 이란 국경선 부근에서 지난 2009년 7월 간첩 혐의로 체포된 미국인 두사람에 대한 이란 법원의 마지막 심리가 비공개로 지난달 31일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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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형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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