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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전복 실종된 피서객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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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보트가 뒤집혀 실종됐던 20대 남성이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6일 오전 8시 50분쯤 전남 고흥군 영남면 남열마을 앞 해상에서 29살 김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4일 오후 남열마을 앞 해상에서 가족 4명과 고무보트를 타고 물놀이를 하다 파도에 보트가 뒤집히면서 실종됐습니다.

당시 함께 물에 빠진 김씨의 누나와 친척 이모는 해경 안전요원 등에 의해 바로 구조됐지만 김씨의 24살 동생은 사고 당일 저녁에 김씨는 오늘 각각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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