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군의 공습으로 리비아의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의 막내아들 카미스가 숨졌다고 리비아 반군이 밝혔습니다.
반군 대변인인 모하메드 자와위는 카다피 측에서 첩보 활동을 하는 인물들을 인용해, "카미스가 지난밤 나토군의 서부도시 즐리탄 공습으로 인한 사망자 32인 명단에 포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카미스는 카다피 군의 최정예 부대인 민병대 32여단을 이끌었으며, 트리폴리로 가는 전략적 요충지인 즐리탄에서의 전투도 지휘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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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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