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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산채로 모래더미에…극적으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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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에 파묻힌 소년이 해변에 있던 사람들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지난 3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해변에서 17살 소년이 직접 모래 터널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약 2.1m 깊이의 모래 터널이 완성되는 순간, 모래가 무너지면서 구덩이 아래쪽에 있던 소년을 덮쳐버립니다.

무너진 모래더미에 파묻힌 소년은 순식간에 모습을 감추고 마는데, 그 광경을 목격한 40여 명의 사람들은 모래를 파낼 수 있는 온갖 도구를 이용해 모래를 파내기 시작합니다.

약 30여 분에 걸쳐 정신없이 모래를 파낸 사람들은 결국 의식을 잃은 소년을 구조하고, 소년은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다행히 의식과 건강을 찾았다고 합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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