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미국이 한미 FTA 이행법안을 다음달 처리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재재협상이 우선"이라면서 정부에 미국과 다시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는 더 이상 눈치를 보지 말고 민주당이 제안한 10+2 한미 FTA 재재협상을 미국과 조속히 추진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또 "재협상으로 균형이 깨진 협정의 잘못을 고쳐서 바로잡는 일이 먼저"라고 강조했습니다.
천정배 최고위원도 "여러 독소조항을 시정하기 전에는 경솔하게 비준 동의를 해선 안된다"며 "재재협상을 통해 이익의 균형을 회복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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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디지털콘텐츠기획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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