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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태풍 무이파 북상…서해안 해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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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9호 태풍 '무이파'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서 태풍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

태풍 무이파는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계속 북상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태풍의 눈이 또렷하게 보이는 매우 강한 대형 태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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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와 일본을 덮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중국 상하이 부근에 상륙한 뒤 중국 동해안을 따라 북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주말부터 태풍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겠습니다.

토요일 충청 이남을 시작으로 일요일과 월요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고, 특히 서해안쪽으로 해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서 피서계획 있으신 분들은 꼭 참고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5일) 수도권과 충청도는 무덥겠고, 경기 일부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도도 영서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지나겠고, 영남은 대구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으면서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도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밤 사이 열대야도 나타나겠습니다.

주말에는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서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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