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정리해고 문제로 노사갈등을 겪고 있는 부산의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를 찾아 이재용 사장 등 사측 관계자를 만나 노사 대화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손 대표는 또 200여일째 크레인 위에서 농성 중인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과 휴대전화로 통화를 갖고 "대화를 통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아울러 한진중공업 사태 해결을 촉구하며 지난달 20일부터 단식 농성에 들어간 김비오 민주당 부산 영도지역위원장의 단식 중단도 요청했습니다.
손 대표는 3일 야 5당 대표 회담에서 한진중공업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공조 체제를 구축하기로 한 데 이어 현대자동차와 유성기업 등 노동현안 해결에도 적극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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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디지털콘텐츠기획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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