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휴교 상태인 북한 대학들이 올해 신입생도 뽑지 않았다고, 자유아시아 방송이 최근 북한을 방문한 러시아 학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게오르기 톨로라야 러시아 과학원 한국연구소장은 "지난주 북한을 방문해 대학 몇 곳을 돌아봤는데, 올해 신입생을 받지 않았다고 들었다"면서, "북한의 거의 모든 대학이 같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톨로라야 소장은 "대학생은 건설 현장에 나가고 없었고 교수들이 고등학생들에게 특별수업을 하고 있었다"며, "북한은 대학생들을 평양의 10만가구 건설현장 등에 동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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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식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