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중기 패자부활 지원' 비영리재단 내달 출범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실패를 겪은 중소기업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영리재단이 출범합니다.

중소기업청은 비영리재단법인인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이 최근 설립 허가를 받았으며 등기 등의 절차를 거쳐 다음 달부터 공식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의 가스생산 중소기업인 엠에스코프가 설립하는 이 재단은 실패한 중소기업 경영인을 위한 무료 재활교육을 비롯해 컨설팅 프로그램 개발, 재기 중소기업인 네트워크 구성 등의 사업을 벌입니다.

특히 경영 실패로 사장된 중소기업 우수 기술을 발굴·보완해 재창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도 맡습니다.

엠에스코프 관계자는 "우리 기업도 창업 초기에 어려움을 많이 겪어 실패 중소기업인들의 고충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이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재단 설립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현재 투자 예정금액은 약 20억 원으로, 일단 소규모로 출발한다"며 "뜻을 같이하는 중소기업인들이 모여 더 많은 중소기업에 힘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송욱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