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 은행 비리 혐의로 기소된 금융감독원 김장호 부원장보가 어제(3일) 한강에 투신했습니다.
김 부원장보는 소방대원들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 부원장보가 국회 저축 은행 국정 조사에 출석했다가 스스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 부원장보는 금감원 검사 때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삼화저축은행 신삼길 명예 회장으로부터 2천여만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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