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기지 내 고엽제 매몰 의혹 사건이 한미 군사동맹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보도했습니다.
타임은 한국 시민 환경단체들의 반발이 계속되겠지만 이런 움직임이 반미감정에서만 비롯된 건 아니라면서 이 같이 전했습니다.
타임은 또 지난 3년간 북한과의 긴장 고조로 미군 주둔에 찬성하는 보수적 여론이 확산돼 이번 사건이 반미감정 확산으로 이어지긴 어렵다고 전망했습니다.
타임은 고엽제 사건이 환경 문제로 부각되면서, 농산물 출하에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경북 칠곡 주민들의 화난 민심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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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용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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