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언급한 남수단 유엔평화유지군 파병 문제에 대해 군 당국이 실무적인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유엔 측으로부터 공식 파병 요청은 아직 없지만 국방부와 합참에서 공병과 의료요원이 중심이 된 파병 문제를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PKO 파병 결정은 외교통상부 소관이지만 군은 오는 9일 방한하는 반 총장이 한국군의 파병 문제를 정부에 공식 제기할 것으로 보여 실무적으로 대비하는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정부와 군은 PKO 파견 병력 규모와 구성, 보급품 수송로 등을 실무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아프리카에는 유엔 PKO 목적으로 서부사하라에 선거감시단 4명, 라이베리아 임무단 2명 등 모두 17명의 장교가 파견돼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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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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