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부터 이어진 폭우로 만대가 넘는 차량이 침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침수 피해를 당해 주요 손해보험사에 신고된 차량은 모두 1만 574대입니다.
예상되는 피해액은 731억 원으로, 지난해 9월 태풍 곤파스 때 170억 원보다 4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손해보험사 관계자는 이번 폭우 피해가 서울 강남에 집중돼 고가 외제차량이 많이 침수됐기 때문에 피해액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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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희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