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서 넉달 이상 지속된 반 정부 시위로 사상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미국과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이번 사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시리아 반정부 인사들은 클린턴 국무장관과 만나 미국이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하고 시리아 정부에 대한 유엔의 추가 제재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커스텐 길리브랜드 의원 등 미국 상원의원 3명도 성명을 내고 미국이 시리아에 대해 더 강력한 제재를 단행하는 데 힘을 실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토너 국무부 대변인은 오바마 행정부가 시리아 정권에 대한 추가 제재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현재는 제재의 범위를 심사숙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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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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