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4시 50분쯤 전남 고흥군 도양읍 인근 바다에서 68살 전모씨가 물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가족과 고향 마을로 피서 온 전씨는 아들, 사위 등과 함께 바닷가에서 해산물을 채취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행은 허우적대는 전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했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전씨가 떠내려가는 바구니를 잡으려다가 함께 떠내려 갔다"는 목격자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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