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상반기 해외 조달금리 하락 등의 영향으로 ABS, 자산유동화증권 발행액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상반기 자산유동화증권 발행액이 14조7천15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외조달금리 하락 등 발행여건 호조로 카드사의 해외 ABS 발행이 늘었고, 주택금융공사의 고정금리 대출상품 판매가 늘면서 주택저당증권 발행도 증가했습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로 프로젝트 파이낸싱 ABS 발행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2% 감소했습니다.
금감원은 "지난 6월 발표한 신용카드사 외형 확대 규제 대책이 시행됨에 따라 카드사의 ABS 발행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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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