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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천서 물놀이사고…일가족 3명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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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1시45쯤 전북 전주시 진북동 쌍다리 부근 전주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17살 허모양과 허양의 남동생이 2m 깊이의 물에 빠져 중태에 빠졌습니다.

이들을 구하려고 물에 뛰어들었던 허양의 외삼촌 40살 박모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도중 숨을 거뒀습니다.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된 허양 남매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허양 남매가 외가가 있는 전주를 찾아 물놀이를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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