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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문자의 여왕 '김미영팀장' 진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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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문자의 여왕으로 불리는 김미영 팀장 발송 문자 메시지를 날려온 진범이 검거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수백만건의 불법 대출광고 스팸 문자를 불특정 다수에게 무차별 전송한 혐의로 불법 대부중개업자 34살 김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 5월 초까지 불특정 다수에게 '김미영 팀장입니다'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문자 등 6백90만여건의 대출광고 스팸 문자를 보내고 모두 백억원 상당의 대출을 중개해 7억7천만원 상당의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에서 불법대출 스팸 문자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자 바지사장 김모 씨를 실제 업주인 것처럼 꾸며 조사받게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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