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미국의 제조업지수 부진으로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지난 주말 종가보다 81센트 내려간 배럴당 94.8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선물시장의 9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13센트 오른 배럴당 116.87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정부의 채무 협상은 타결됐지만, 미국 제조업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제조업 지수가 2년래 최저 수준으로 추락해 뉴욕 유가가 떨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는 7월 제조업 지수가 50.9로 집계돼 2009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금 값은 미국의 채무 협상 타결로 하락해 12월 인도분 금은 지난 주말 종가보다 9.50달러 하락한 온스당 1,621.7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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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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