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이 원저우 고속열차 추락참사와 관련해 중국 언론매체들을 상대로 강도높은 보도통제에 나서자 언론계와 학계를 중심으로 비판여론이 강하게 일고 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언론계 인사는 "중국 공산당 중앙선전부의 보도통제는 정부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고 인민과 언론매체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중앙선전부는 지난달 29일 밤 9시쯤 신문과 인터넷 매체 편집자들에게 원저우 고속열차 추락참사와 관련한 보도를 축소하도록 지침을 시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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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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