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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장 테러범, 파키스탄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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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지난 주말 발생한 연쇄 흉기 테러 사건의 배후로 파키스탄에 근거지를 둔 이슬람 위구르 독립운동 세력을 지목했습니다.

신장 위구르 자치구 카스시 정부는 1일 온라인 성명을 통해 "초기 조사 결과, 6명의 사망자와 부상자 15명을 낸 어제 공격의 배후에는 파키스탄에 근거지를 둔 '동 투르키스탄 이슬람 운동'이 배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카스시 정부는 테러를 일으킨 세력의 지도자들은 이 조직의 파키스탄 내 기지에서 폭발물과 무기류 제조법을 배우고 나서 신장으로 들어와 이번 테러를 조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은 테러 배후로 이슬람 독립운동 세력을 지목한 이유를 자세히 밝히지는 않았으나 현장에서 생포된 테러 용의자들을 상대로 이 같은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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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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