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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부, 비 소강상태…강한 비 남부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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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의 비는 잠잠해졌습니다.

산발적으로 약한 비가 내리는 정도인데요, 낮동안에도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겠지만 밤부터 다시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제(31일)밤부터 오늘 아침 사이에는 남부지방에 강한 비가 쏟아졌습니다.

지금은 보시는 것처럼 비구름이 많이 약해진 상태인데요, 하지만 내일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최고 120mm 이상의 큰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남부지방에서는 30~80mm, 중부지방에는 10~60mm 가량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 28도, 대구 29도로 대부분 30도를 밑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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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비나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고, 주말부터는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태풍 '무이파'는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느린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매우 강한 대형 태풍으로 발달했는데요, 앞으로 태풍은 중국 쪽으로 향하겠고, 태풍의 직간접 영향으로 토요일쯤 제주도를 시작으로 다음주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계속해서 기상정보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26.3도입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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