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건강] 걱정이 많은 사람에게 '조언' 보다는…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누구나 사는 동안 근심 걱정을 갖게 됩니다.

그런데 이왕 걱정해야 한다면 걱정할 시간을 따로 마련해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는 연구결과입니다.

네덜란드의 한 연구팀이 근심과 걱정 때문에 다양한 정신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 62명을 대상으로 정해진 시간에만 걱정을 하게 한 뒤 환자의 심리 상태를 관찰했습니다.

그 결과 정해진 30분 동안에만 집중적으로 고민한 환자들은 하루 종일 걱정을 달고 살았을 때보다 정신상태가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특정 시간과 장소를 정해놓고 뭔가를 허락하는 방법은 정신질환을 치료하는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면서 걱정이 많은 사람에게 걱정을 하지 말라는 조언보다 시간을 정해놓고 걱정하라고 권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