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은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경우 118번으로 전화를 걸어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흥원은 네이트와 싸이월드에서 유출된 3천5백만 명의 개인정보를 악용한 보이스피싱과 스팸메일 등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네이트, 싸이월드와 같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모든 인터넷 사이트의 비밀번호를 바꾸고, 본인확인 수단을 주민등록번호 대신 아이핀으로 전환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이와 함께 어제부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된 악성코드를 치료할 수 있는 전용백신을 '보호나라' 사이트를 통해 배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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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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