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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 절정기 맞아 강원 동해안 해변 모처럼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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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궂은 날씨로 예년보다 피서인파가 줄었던 강원도 동해안 해변이 오늘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강릉시 경포해변의 경우, 흐린 날씨 속에서도 많은 인파가 몰렸고, 동해시 망상해수욕장도 천 동의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이 피서객으로 다 차는 등, 피서 인파가 예년의 8,90%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이 때문에 영동고속도로는 강릉 방면 문막휴게소와 진부터널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으며, 속초 대포항 입구 등 주요 해변으로 이어지는 국도도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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