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호남 출신 비례대표인 이정현 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광주에서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의 대변인격인 이 의원은 이 한나라당이 호남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지는 못하지만 광주 서구을에서 당당하게 출마해 호남 첫 지역구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는 10월 초 광주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어 총선 출정식을 갖고 12월쯤 선거사무실을 개소해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에 호남 인사를 배제한 것과 관련해선, 국민통합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온 박 전 대표의 노력을 한꺼번에 뒤집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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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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