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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액 자기앞수표 위변조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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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표 위조 범죄가 날로 지능화됨에 따라 위·변조를 막을 수 있는 새 자기앞수표가 나옵니다.

은행연합회는 은행들이 9월부터는 위조나 변조 방지 장치를 대폭 보강한 새로운 양식의 비정액권 자기앞수표를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금액이 정해지지 않은 수표는 모두 같은 색이었지만, 1억원을 기준으로 용지의 색을 달리 하고 앞면 윗부분과 뒷부분 아래쪽에 일억원 이하 또는 초과를 명확히 표시해 저액권을 고액권으로 변조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또 수표를 기울이면 앞면에 있는 자기앞수표 글자의 색깔이 변하고, 감식기로 자외선을 비추면 일련번호와 금액부분에 '자기앞수표'라는 미세문자가 나타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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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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