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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저축은행 수십억 부정대출 3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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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삼화저축은행에서 거액의 부정대출을 받은 혐의로 이모씨 등 차주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씨는 삼화저축은행 전무인 친형과 짜고 2005년 8월부터 3년간 삼화저축은행에서 PF사업 타당성 조사 수수료 명목으로 22억6천여만원을 받아내는 등 4차례에 걸쳐 40억5천만원을 부정대출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또 다른 차주 구모씨와 윤모씨는 각각 23억5천만원과 80억원을 부정대출 받은 혐의가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또한 이광원 전 행장 등과 짜고 지난해 5월 삼화저축은행 자본금을 약 546억원 부풀려 허위 공시한 혐의로 삼화저축은행 총무이사 이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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