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경기 도중 '쿵푸 킥' 으로 상대 선수를 쓰러뜨린 골키퍼가 체포됐습니다.
최근 열린 브라질 축구 팀 간의 경기 도중, 거친 태클에 걸려 넘어진 선수때문에 전반전 종료 직전 경기가 잠시 중단되고, 선수들이 모여 다툼을 벌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뒤에서 달려나온 골키퍼가 상대 팀 선수의 뒷목을 발로 강하게 찹니다. 세차게 뒷목을 차인 선수는 그 자리에서 힘없이 쓰러지고 결국 선수들간의 발차기 위주의 몸싸움으로 번지고 맙니다.
곧장 병원 응급실로 후송된 선수는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발차기를 한 골키퍼는 퇴장당한 후 살인 미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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