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중부 지역을 강타한 집중호우와 관련해 "기상이변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만큼 새롭게 예상되는 기상변화에 맞게 위기대응 체계를 전면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제는 무엇보다 민관이 힘을 합쳐 신속한 수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관계기관은 이재민 대책과 신속한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전기와 수도 등 생활필수시설이 빠른 시일에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아울러 노르웨이 연쇄 테러와 관련해 "우리나라도 테러에 완전한 안전지대라고 할 수 없다"면서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내년도 핵안보정상회의 등 중요한 행사가 예정된 만큼 관계당국은 국제적 범죄 유입 차단에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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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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