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학과 시·도교육청 직원들이 법인카드 사용으로 생긴 인센티브로 해외 여행을 가거나 직원 회식비 등 사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경남교육청 직원 A 씨는 금고은행에서 여행경비 2백만 원을 받아 5일간 홍콩 여행을 다녀오고 출장으로 처리하는 등, 서울시교육청과 서울대 등 27개 교육기관 소속 직원 122명이 법인카드 인센티브로 해외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서울대 모 단과대 부학장이 금고은행에서 법인카드 사용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로 1백만 원의 기프트카드를 받아 직원격려에 사용한 것을 비롯해, 6개 교육기관에서 기프트카드 1천만 원을 사적으로 사용했다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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