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린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동안 북한에도 300mm가 넘는 큰 비가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지난 26일부터 오늘 오전 9시까지 황해도 개성 394, 해주 336, 신계 295.8, 함경남도 평강 321.1㎜ 등 황해도와 함경남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300㎜이상의 강수량이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어제 오후 9시부터 오늘 오전 9시까지 12시간동안 임진강 수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황해도 신계에 154㎜의 비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7월중 12시간 강수량으로는 1981년 이후 30년만에 최다 기록입니다.
기상청은 내일(29일) 새벽까지 황해도와 함경남도 남부지방에는 40~120㎜, 많은 곳은 15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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