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회원국 근로자들은 지난해 1주일에 평균 39.7시간을 일하고 연간 25일의 휴가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생활과 노동 여건 개선 유럽재단'은 이 같은 내용의 '2010년 생활.노동 여건 보고서'를 발표하고 근로시간이 2009년에 비해 평균 12분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루마니아가 41.3시간, 룩셈부르크는 40.8시간, 영국·폴란드·독일·불가리아는 40.5시간으로 평균치보다 더 많이 일했습니다.
핀란드의 근무시간은 37.8시간으로 가장 적었고 그 다음이 프랑스로 38시간이었습니다.
휴가는 덴마크와 독일이 30일로 가장 많았으며 이탈리아가 28일로 그 다음이었고 키프로스와 에스토니아는 20일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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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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