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께 이승만 전(前) 대통령의 사저 로 쓰였던 서울 종로구 이화장 본관 뒤편 높이 4~5m정도 되는 화단이 집중호우로 무 너지면서 흙과 나무 등이 건물을 덮친 것을 관리인 등이 발견하고 관할 구청에 신고 했다.
당시 건물 안에는 관람객 등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사단법 인 건국대통령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는 전했다.
기념사업회 관계자는 "흙 언덕이 무너지면서 흙이나 나무 등이 휩쓸려 내려와 기념관으로 들어갔다"며 "추가 붕괴 우려가 있어 이를 막기 위한 조치를 하고 있으 며, 당분간 관람객 출입을 통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화장 본관 건물은 국가 사적 제497호로 등록돼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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