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로 인해 강남순환고속도로 터널 공사현장에서 터널이 무너져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한 명이 숨졌습니다.
오늘(26일) 저녁 7시쯤 서울 남현동 강남순환도로 신림제2터널 공사현장에서 다이너마이트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49살 서모씨가 매몰돼 2시간만인 밤 9시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터널 발파작업을 위해 설치한 다이너마이트에 터널 근처에 떨어진 낙뢰의 전류가 흘러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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