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지역에 시간당 50mm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시내 곳곳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시 재난안전본부는 서울 신월동 지하차도와 북가좌동의 증산지하차도가 물에 잠겨 교통통제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부간선도로 일부 도로와 청계천 보행자로도 통제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오후6시 서울 전역에서 117건의 배수지원 요청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낮 5시쯤에는 서울 월계동 장월교에서 시민 한 명이 물살에 떠내려가고 홍은동 백련사 인근에서 한 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되는 등 인명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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