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오는 9월부터 소폭 인하될 것으로 보입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지난 25일까지 2개월간 싱가포르 항공유 가격은 갤런당 평균 302센트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4월과 5월 항공유 가격인 평균 316센트보다 14센트 내리면서, 올 들어 처음으로 하강세로 돌아섰습니다.
이에 따라 올 가을부터 미주와 유럽, 호주, 중동 등 장거리 노선의 유류할증료는 왕복 기준으로 현재 298달러보다 18달러 내린 280달러, 중국과 동남아 등 중거리 노선은 8달러 내린 124달러, 일본과 중국 산둥성 등 단거리 노선은 4달러 내린 64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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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희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