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한밤중에 혼자 집에 가던 여대생의 돈을 빼앗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25살 윤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16일 새벽 2시쯤 서울 성산동의 한 주택가에서 귀가하던 대학생 A씨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위협해 현금 10만 원을 빼앗고 골목길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는 6일 후 또 범행을 하려고 흉기를 갖고 인근 장소에 다시 나타났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찰은 "안경점과 식당, 주유소 등에 설치된 사설 CCTV를 분석해 윤씨를 붙잡았다"며 "자위방범용 개인 CCTV를 놓으면 보조금을 주는 방안도 고려할 만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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