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표준원은 여름용 제품 112개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최소 부력이 미달된 스포츠용 구명복 2개와 인체 유해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 이상 검출된 비치볼 1개에 대해 리콜 조치 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영조끼 상표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보다 높게 검출된 제품 5개는 제조사에 자발적인 리콜을 요청했습니다.
기표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제품 안전 포털시스템에 공개하고 위해상품 차단시스템에 해당제품 바코드 정보를 보내 판매를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
공공기관이 소모성 자재를 구매할 때 대형업체보다는 중소업체와 우선 계약을 체결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이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들의 판로를 보호하기 위해 개정안을 마련했으며 모든 공공기관에 개정안을 따를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청은 또 앞으로 2년마다 중소MRO 업체들의 실태를 조사해 그 결과를 직접 발표할 계획입니다.
--
사업영역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 온 파주시 신세계 첼시 아웃렛과 인근 소형 아웃렛 상인들이 강제조정을 피하고 자율조정을 이루기 위한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지난 해 11월 파주 지역 소상공인들은 "신세계 첼시 아웃렛의 개장에 따라 손님이 줄어드는 등 피해가 막대하다"며 사업조정을 신청했습니다.
이에 중기청이 사업 일시정지 권고를 내렸지만 신세계 첼시는 따르지 않았고, 중기청이 강제조정 절차에 돌입하려 하자, 신세계 첼시 측이 자율협상에 응하기로 한 것입니다.
소상공인 측은 "이번엔 협상에 어느 정도 진척이 있는 상황"이라며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