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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공원, 더 밝고 안전하게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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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공원 21곳이 CCTV와 비상벨 등이 생겨 더 안전해질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시내 공원 21곳에 CCTV와 비상벨, 야간 조명 설치, 'SOS국민안심서비스' 시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5대 공원안전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공원만족도 조사에서 야간조명, 취객·노숙인관리, 치안상태 등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다음 달까지 통행량이 적고 후미진 산책로 등에 CCTV와 비상벨, 야간 조명 등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또, 내년까지 휴대전화 등을 통해 112와 보호자에게 위치를 알려주는 'SOS국민안심서비스'를 초등학생 전체와 여성들에게 확대시행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지나친 음주로 주변에 불쾌감을 주는 일을 막기 위해 공원 내 매점에서는 술을 팔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국토해양부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야간과 주말 안전을 위해 월드컵공원 같은 대형공원뿐만 아니라 동네 공원에도 질서유지 요원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단속을 위해 특별사법경찰관이 공원을 관리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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