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군 소속의 헬리콥터 3대가 최근 9일 사이에 악천후와 기계결함으로 잇따라 추락해 17명이 숨졌다고 태국군이 밝혔습니다.
태국군은 지난 16일 병력 수송작전에 투입됐던 헬리콥터 1대가 미얀마와 태국의 국경지대의 밀림에 추락해 조종사 등 5명이 숨졌고, 추락한 헬기를 찾기 위해 투입됐던 또 다른 헬리콥터도 지난 19일 추락해 9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지 시각으로 오늘 두 번째 추락사고 희생자들을 운송하던 헬리콥터가 방콕 남서부에 또다시 추락해 3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프라윳 찬 오차 태국 육군 참모총장은 "첫 번째와 두 번째 사고는 악천후로 발생했고 세 번째 사고는 엔진 결함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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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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