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을 맞아 휴가나 주말 나들이를 떠났던 차량들이 돌아오면서 오늘(24일) 오후 일부 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3시 반 동해안과 수도권을 잇는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문막휴게소에서 여주나들목 구간과, 덕평나들목에서 양지나들목 26.33km 구간에서 차들이 시속 40km 이하로 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남춘천나들목에서 서종나들목 39.28km 구간에서도 시속 30~40km의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고, 서해안고속도로도 당진나들목에서 서평택나들목으로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천안분기점에서 안성분기점까지 22.37km 구간이 시간당 20~40km대의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부선 부산 방향 잠원나들목 인근 구간에서도 시속 10~23km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17만대가 서울로 돌아온 것으로 집계됐고, 18만대가 추가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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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