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원희룡 최고위원을 비롯한 한나라당 의원 12명은 남북 비핵화회담 개최와 관련해 대화한 것은 환영하지만, 천안함과 연평도 사태에 대한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의원은 24일 공동성명을 내고 남북 당국자들이 6자회담 재개를 위한 노력에 합의한 것은 전적으로 환영하지만 북한이 일언반구 유감 표명이나 재발방지에 대한 확약 없이 6자회담을 언급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백령 앞바다에서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의 무고한 주민을 향해 무차별 포격을 했던 북한의 만행에 대해 정부는 분명히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정부 당국의 노력에 전적으로 찬성하지만, 우리가 온당히 요구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는 원칙을 살려 임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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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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