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서울 초중고교에 교무행정 업무를 전담할 직원이 배치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행정전담 직원 배치와 공문서 처리 절차 간소화를 골자로 한 교원업무정상화 추진종합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교사들이 행정업무에 빼앗기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교무행정업무 전담팀'을 새로 만들고, 내년부터 각 초중고에 행정전담직원을 1명씩 배치합니다.
중복되거나 유지할 필요가 없는 교육정책사업은 차례로 정리해 오는 2014년까지 현행 정책사업의 80%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공문서 처리 시스템도 개편해 교사들에게 업무부담이 되는 공문서의 양을 30%까지 감축하고 학교회계시스템 업무나 통계조사 업무 등도 줄일 계획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제도가 정착되면 현장의 교사들이 학생 지도에 집중할 수 있게 돼 공교육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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