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노인이 자신의 트랙터를 이용해 도둑을 잡았습니다.
노르웨이에서 30년째 식료품 가게를 운영하던 주인에게 한밤중에 전화 한 통이 걸려옵니다. 수상한 사람이 그의 식료품 가게 주변을 서성이고 있다는 겁니다.
주인은 자신의 트랙터를 끌고 곧장 가게로 달려가고, 마침 가게의 문을 부수고 있던 도둑과 맞닥뜨립니다. 주인의 등장에 놀란 도둑은 자신의 차를 타고 도망 치려 하지만 주인의 농업용 트랙터에 가로막히게 됩니다.
일단 도둑을 잡아야겠다고 생각한 주인은 트랙터를 이용해 도둑의 차량 앞부분을 번쩍 들어 올립니다. 도둑은 빠져나가기 위해 가속 페달을 밟고, 핸들을 돌리며 발버둥치지만, 트랙터에 붙들린 채로는 아무 소용이 없어 보입니다.
결국 도둑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되고, 가게 주인은 마을의 영웅이 됐다고 합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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